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22 13:44
박보검·현빈·황민현·장기용 (사진=TNGT/에스콰이어/엘르/마리끌레르)
박보검·현빈·황민현·장기용 (사진=TNGT/에스콰이어/엘르/마리끌레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보검이 한층 깊어진 남성미와 함께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TNGT’가 공개한 19 F/W 화보 속 박보검은 코드와 카디건,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F/W 시즌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으며, 컬러감 있는 니트로 포인트를 주거나 터틀넥과 코트를 조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보검·현빈·황민현·장기용 (사진=TNGT/에스콰이어/엘르/마리끌레르)
박보검·현빈·황민현·장기용 (사진=TNGT/에스콰이어/엘르/마리끌레르)

현빈은 중후한 분위기의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스콰이어’ 9월 호 화보 속 현빈은 블랙 터틀넥과 그레이 팬츠로 차분한 가을 룩을 연출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눈빛만으로 근사한 순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뉴이스트 황민현이 성숙한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엘르’ 화보에서 나른한 조명 아래 우수에 찬 눈빛을 보여준 황민현은 깔끔한 블랙 수트 룩와 스틸 워치를 착용해 젠틀한 느낌을 연출했다. 

배우 장기용은 ‘마리끌레르’ 화보 속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장기용은 담백한 화이트 컬러 재킷에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시계, 주얼리를 매치해 은은한 액세서리 포인트를 더했다.

박보검·현빈·황민현·장기용 (사진=TNGT/에스콰이어/엘르/마리끌레르)
박보검·현빈·황민현·장기용 (사진=TNGT/에스콰이어/엘르/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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