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2 16:38
(이미지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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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펜리르'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펜리르는 '칠대성' 소속의 첫 신규 영웅으로 늑대인간의 콘셉트를 살린 스킬들을 구사한다. 칠대성은 기존 사황 '손오공'이 신화각성하며 새롭게 등장한 세력이다.

펜리르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업적 이벤트가 준비됐다. 모험, 던전, 투기장 등 콘텐츠를 통해 업적을 달성하면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3개, 각성의 조각 100개, 6성 레이드 장비 선택권 1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달 동안 출석만 해도 신화 각성된 장비를 신화 돌파할 수 있는 '천상의 돌'을 지급하며 2000 루비, 2000일 기념 장신구 소환권 1개, 신화 정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판 이벤트를 시행한다.

여름 콘셉트의 이벤트 영지도 마련됐다. 이용자는 매일 1회 영지를 클리어하고 획득한 별 개수에 따라 6성 승리자 장신구 옵션의 이벤트 장신구를 비롯해 아탈란테 코스튬과 태오의 코스튬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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