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8.23 10:09
(사진제공=NH농협은행)
김인태(왼쪽 여섯 번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행사에서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등 3개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고 혜택은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우리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여 무역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응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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