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24 12:12
'러브캐처2' 호감도 1위 김채랑·김인욱 (사진=러브캐처2 캡처)
'러브캐처2' 호감도 1위 김채랑·김인욱 (사진=러브캐처2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러브캐처2' 첫 호감도 조사 1위를 차지한 김채랑과 김인욱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러브캐처2'에서는 남녀 캐처 10명이 첫 만남을 가졌다. 

김민석, 정찬우는 가장 먼저 러브맨션에 입성했고 두 남자는 어색함에 물만 마셨다. 이때 첫 여성 캐처 김가빈이 등장했다.

네 번째 캐처는 송세라, 다섯 번째 캐처는 박정진이다. 다섯 명의 캐처는 소소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여섯 번째 캐처 김소영이 들어왔다.

이어 김인욱, 이영서가 러브맨션에 들어왔다. 사람이 많아지자, 얼어 있던 분위기가 점차 풀렸다. 박정진은 김인욱에게 주지훈이 생각나는 외모라며 칭찬했다. 이어 정찬우는 김우빈과, 김민석은 진영과 닮았다는 말이 오갔다. 끝으로 장연우와 김채랑이 합류했다.

남성 캐처와 여성 캐처는 각자 7박 8일을 지낼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캐처들은 주방에 한데 모였다. 캐처들이 식사 준비를 하는 가운데, 미묘한 기류는 계속 흘렀다. 이때 김가빈과 김인욱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뒤 남자 머니캐처와 여자 머니캐처의 수가 공개됐다. 왓처들은 머니캐처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들 중 머니캐처는 5명 중 2명이었고, 여자들 중 머니캐처 역시 5명 중 2명이었다. 또 김채랑과 김인욱이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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