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7 17:24
(이미지제공=넷블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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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27일 정식 출시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원작의 오픈 필드와 캐릭터, 세계관, 사북성 공성전 등을 재현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9월 2일까지 매일 접속하거나 80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7일 동안 각기 다른 인게임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공식 카페에 문파 홍보 게시글을 작성한 이용자를 추첨해 문파 선물을 제공하며, 특별한 공략을 공유하면 선물을 지급한다. 공략의 경우 선정된 횟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개인 보스 '적월마'를 처치하고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 중 버그나 오타를 제보하는 이용자에게도 상시로 보상을 제공한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이용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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