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8.28 10:14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위메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단독 오픈한다.

오는 9월 3일까지 일반관람석 1차예매를 시작으로 잔여석 및 예매 취소 좌석은 9월 5일 오후 8시 2차 오픈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회식 당일에는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해 실명확인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개회식은 10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을 역임한 원일 총감독이 연출한 퍼포먼스와 예술공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단독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있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위메프 공연티켓 플랫폼에서 단독 오픈해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전국체전 개회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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