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8.28 11:12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사진=시흥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시흥시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월곶예술공판장(월곶해안로205) 아트독에서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무대공연을 희망하는 모든 아마추어밴드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팀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지난 24일 치러진 1차 공연에서는 쟁쟁한 실력의 14팀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5개 우수팀이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특별공연으로는 41년 전설적인 밴드 ‘사랑과평화’, 넘치는 에너지와 흥을 가진 ‘밴드민하’, 관객과 호흡하는 실력파 재즈밴드‘흠밴드’가 함께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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