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8.28 17:23
미사강변 아란티움(미사25단지) 경로당이 개소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 27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미사강변 아란티움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 지회장, 하남시의회 시의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120.76㎡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시가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경로당 활성화에 힘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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