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29 00:01
한태웅(왼쪽)과 윤종신 (사진=한태웅 SNS)
한태웅(왼쪽)과 윤종신 (사진=한태웅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소년 농부'로 화제를 모은 한태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한태웅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웅은 '소년 농부' 타이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하며, "손가락질 받은 적도 있다"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또 한태웅은 인생 2회차 '애어른' 매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와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지난 26일 한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오스타 다녀왔어유!! 소년농부 한태웅 목표를 하고있는 대농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날만 가득 해는겨 웅아 모든분들 좋은하루 되세유!! #라디오스타 #즐겁게잘다녀왔습니다 #농촌가수와대농이꿈이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태웅은 '라디오스타' MC 윤종신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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