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9 16:17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멀티플레이 1인칭 슈팅(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스트리머 국가 대항전 '루키 미스테이크'의 한국 경기를 오는 30일 저녁 9시부터 생중계한다.

루키 미스테이크는 전 세계 레인보우식스 시즈 스트리머들이 국가 기반으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치는 글로벌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국, 프랑스, 영국, 독일, 노르딕(북유럽), 대만 등 총 6개국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경기는 한국 대 대만의 경기로 동아시아의 최강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빅헤드'를 중심으로 노돌리, 미라지, 이태준, 윤루트가 팀을 이뤄 출전하며 '박동민'과 '여름장마'가 해설을 담당한다. 경기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루키 미스테이크는 12전 7선승제로 진행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 모드인 '폭탄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내년 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대회 '식스 인비테이셔널'에 특별 초청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오는 9월 5일 오전 5시까지 집에서도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 위크엔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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