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08.30 11:20
(왼쪽부터)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신동인 우리사랑 사무국장, 김연숙 요셉의집사무국장,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임태성 서림케어드림 원장, 엄삼용 애지람 원장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기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황국현(왼쪽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신동인 우리사랑 사무국장, 김연숙 요셉의집사무국장,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임태성 서림케어드림 원장, 엄삼용 애지람 원장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29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장애인시설에 5천만원을 지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9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이날 5개 기관에 총 5천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각 기관별로 필요한 물품을 맞춤 지원했다.

또한 시설 환경개선 등 각 복지기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라는 부분이 미래에 대한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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