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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30 15:59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주)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이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 주말 첫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오디션은 상암 KBS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 지역의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뽐냈다.
이번 오디션은 이수현, 황서연 학생이 첫 오디션의 최종합격자로 낙점됐다.
(주)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의 청소년 웹드라마 오디션은 배역에 맞는 친구들을 발굴할 때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되고 있다.
오디션은 서류 심사, 영상 심사로 이루어지고 있고 합격자에 한해 최종 카메라테스트 및 실물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어린이·청소년 관련 미디어 콘텐츠, 단편영화, 웹드라마 제작 및 어린이·청소년 연기자를 양성하는 기업이다.
한민재 기자
susi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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