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08 05:10
(자료제공=닥터아파트)
(자료제공=닥터아파트)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9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추석연휴로 전주 대비 청약물량이 크게 줄어 11곳 4829가구가 공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단지는 한 곳도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7곳, 당첨자 계약은 2곳이다.

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첫째 주(9월 2일~9월 7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1곳이다.

먼저, 9일에 고덕강일 4단지(공공분양)를 시작으로, 10일 △덕수궁 디팰리스(오피스텔) △양구 석미모닝파크 1차 △원주 봉화산 메이플 밸리(공공임대) △대전 유성 대광로제비앙 △공주 소학동 아이젠 △대구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주상복합)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부산 외진가 센트럴타워 △광주 문화전당역 오펠리움(오피스텔) 등 9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또 11일에는 광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7곳이다.

9일에 대구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오피스텔) 1곳에서, 10일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상주 무양 태왕아너스 △군산신역세권 A2블록(국민임대) 등 3곳에서, 11일에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2차 △남양주 e편한세상 평내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2곳이다.

9일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1곳에서, 10일에는 대구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오피스텔)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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