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9 16:14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공효진 (사진=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공효진 (사진=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관련 문제가 캐시슬라이드에 등장했다.

9일 캐시슬라이드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두 주인공인 김래원과 공효진의 극중이름은?ㅈㅎㅅㅇ"이라고 물었다. 정답은 '재훈선영'이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 작품 인상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김래원이 누아르, 액션에 이어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래원은 까칠하면서도 상대방을 챙겨주는 훈훈함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 허당미까지 이전 캐릭터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편친다. 또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경 쓰는 공효진과의 까칠한 케미부터 강기영과의 빵빵 터지는 절친 케미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