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9.10 15:2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고품질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9월부터 확대 시행된다. 추가 설치하는 공공와이파이는 고인돌공원, 궐리사 등 8개소다.

와이파이는 이동통신사 구분 없는 기가급 속도의 개방형 와이파이로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오산역 환승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 56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정보화 접근성을 개선하고 통신요금 절감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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