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년 추석 연휴를 맞아 볼만한 TV 특집 영화를 소개한다.

9월 12일(목) 오후 8시 40분 JTBC에서는 영화 '창궐', 오후 9시 45분 SBS에서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방송된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 40분 SBS 영화 '궁합', 오후 7시 50분 KBS2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도 관심을 끈다.

영화 '창궐'은 2018년 10월 개봉했으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등이 출연했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2018년 11월 개봉했으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등이 주연을 맡았다.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싸고 일주일 동안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다.

이외에도 영화 '폴리스 스토리3', ET 등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