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9.10 15:41
신동헌 시장이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 2019.9.10. (사진=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재활원’ 등 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과일, 송편, 휴지, 백미 등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또 각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715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이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 2019.9.10. (사진=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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