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09.10 17:52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 기획재정부 방문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성주군 당면 현안과 예산 확보를 위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면담했다.(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이 9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면담했다.(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성주군 당면 현안과 예산 확보를 위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면담했다.

구교강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 가야산 국립공원의 관광 활성화 도모 및 사드배치 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5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이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 요청했다.
 
또한 성주읍~벽진면 국도 30호선 구간의 위험도로개선사업이 우선순위 대상지로 선정돼 2020년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이 행복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 등 성주군의 당면 현안 해결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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