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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9.12 17:50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구리경찰서 소속 지구대 및 의무경찰 숙소 등 5개소를 격려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의회는 인창지구대, 수택지구대, 토평지구대, 의무경찰 숙소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미리 전달한 후 교문지구대를 대표방문하여 치안상황 브리핑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지구대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해 구리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에서도 시민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의회와 구리경찰서가 시민생활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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