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15 11:19
(이미지=픽사베이.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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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 한 중고차매매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경 대전시 유성구의 한 중고차매매단지 정비센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90여 명과 소방차량 29대를 동원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층 규모 정비센터에 입주한 40여 개 점포 가운데 6~7곳이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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