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18 09:34
(사진제공=이랜드몰)
(사진제공=이랜드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랜드몰 반값대란'의 시크릿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 중인 이랜드몰은 론칭 3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총 2번 '반값대란' 행사를 여는 가운데, 오늘(18일)은 첫 번째로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반값 쿠폰, 극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후 1시에는 선착순 33명에게 애플 에어팟 2세대를 9만500원에, 오후 5시에는 선착순 13명에게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D링백을 61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날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오전 9시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 브랜드(동서가구, 삼익가구 외), 오후 5시 가전브랜드(다이슨, 쿠첸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이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이랜드몰 측은 "선착순 할인 쿠폰은 네이버 검색창에 '이랜드몰 반값대란'을 검색했을 때 열리는 시크릿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총 500여 개의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랜드몰 앱(어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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