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09.18 10:20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및 미국증시에 상장된 우량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한 차이나그로스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임캐피탈파트너스의 자문을 받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우량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임캐피탈파트너스는 홍콩 소재 현지 자문사로 핵심운용 인력의 운용 경력이 평균 14년으로 오랜 운용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표 매니저는 펀드평가 전문회사인 모닝스타의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 (최초 1회), 후취수수료 연 2.0% (분기후취, 자문수수료 0.75% 포함)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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