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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8 13:46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태리가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8일 김태리는 티파니앤코의 전시회 참석 차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한층 깊어진 아우라가 느껴지는 분위기와 눈빛으로 등장하며 출국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글램한 체인 링크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링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승리호'에 출연 예정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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