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09.19 14:47

전통&퓨전 떡 전문 과정 등 3개 프로그램 2개월간 운영

청년 창업기능교육 모습(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이 진행하는 청년 창업기능교육 모습.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청년창업 LAB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성주군민을 대상으로한 창업기능교육 3개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개강해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분야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이나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플라워디자인과정·전통&퓨전 떡 전문과정·칵테일 &구움과자 전문과정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별 10명의 수강생에게 집중적으로 전문기능을 전수해 수강생 모두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창업기능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이 취업 및 창업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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