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9.19 15:01
올해 1월 19일 화촉을 밝힌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25일 득녀했다. <사진=김태희 SNS>
(사진=김태희 SNS)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가수 비(정지훈)♥배우 김태희 부부가 둘째 딸을 득녀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9일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며 "김태희 씨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희에게 새로운 가격이 생겼다"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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