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9.19 16:38

10차수로 나눠 차수 당 30명…5박 6일간 진행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가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기아자동차는 ‘THE K9’의 대규모 시승 이벤트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THE K9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시승 이벤트”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THE K9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총 300명의 고객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30명씩 5박 6일 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오늘(19일)부터 모든 차수에 응모가 가능하다. 단, 만 21세 이상이고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해당 차수 당첨자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차 공식 메일로 해당 SNS 주소를 송부할 경우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