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20 09:5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8일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 참가한다.

행사에는 총 50여개의 트랙 강연과 전문가 과정의 기술교육 세미나가 열리며, 약 100여개의 국내외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전시회에서 포티넷코리아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 예시를 소개하고 가시성, 관리성,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 데모를 시연한다.

김기환 포티넷코리아 부장이 OT(스마트팩토리, 제조공장), IoT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사이버보안 위협대응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의 대표는 “정부주도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으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제조기업들이 공정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으나, 스마트팩토리와 IoT에 대한 실효성 있는 보안 대책이 없다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라며 "포티넷은 OT 보안 위협에 특화된 대응 플랫폼과 가시성 및 관리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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