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20 14: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매틱 네트워크가 P2P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콘스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매틱 토큰 보유자는 콘스탄트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활용하여 신용 조회나 서류 작업 없이 매틱 토큰을 사용하여 현금을 빌리거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매틱 네트워크는 오프체인 연산을 위해 사이드체인을 활용한 레이어 2 확장성 솔루션이다.

현재 초당 6만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틱 네트워크의 사전 스테이킹 서비스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협력했다.

매틱 네트워크 관계자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계좌가 없는 누구라도 매틱 토큰을 활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매틱 토큰의 사용 사례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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