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20 16: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록체인 궁합 매칭 플랫폼 컨셀이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컨셀은 한국역술인협회의 인증과 플랫폼만의 검증제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역술인 30 만명을 등록해 신뢰성을 쌓았다.

플랫폼에서 역술인의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미선택 시에도 후기 점수 평가와 기준에 따른 순차적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으로 매칭받을 수 있다.

데이터 평균치가 아닌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사용자에 특화된 일대일 맞춤 진행은 물론 온라인에서 보기 힘든 관상 역시 사진이나 동영상, 영상통화 등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개인의 사주, 운세, 관상 풀이는 기본이며 이를 바탕으로 나와 적합한 인연을 만나볼 수 있는 '궁합 매칭'도 가능하다.

안전한 매칭을 위해 본인 인증에 따른 가입 심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달라지는 기운에 따라 인연을 매칭하는 등 다양한 테마로 흥미를 더했다.

코인을 활용한 합리적인 이용금액과 보상제도도 주목할만하다.

회원가입이나 출석체크만 해도 코인이 지급되며, 서비스 구매 및 후기 작성, 매칭 후 점수 등에 따라서도 코인 보상이 이뤄진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술인에게도 추천인 고객유치 보상, 후기 점수 평가에 따른 보상 등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