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23 12:0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3일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에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 하성운과의 ‘워너원 의리’를 뽐낸다.

'심야아이돌'에는 최근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가수 박지훈이 출연해 하성운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밤 11시에 방송돼, 팬들에게는 박지훈을 끊김 없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성운과 박지훈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 11인으로 선발돼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하성운의 솔로 앨범 ‘잊지 마요’에 박지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은 박지훈이 직접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과 작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드라마 콘셉트를 반영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라는 콘셉트의 라이브 오디오쇼로, 네이버 나우에서 매주 월~금 밤 11시에 청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