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09.26 12:08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은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2019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은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31일(매주 화, 목)까지 기초과정 12강좌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대구대학교 김남선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마을평생학습 및 평생교육지도자에 대한 개념과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 주민의 욕구 파악과 마을 조직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수행,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평생학습도시로 변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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