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9.27 12:31
(사진 제공=네시삼십삼분)
(사진 제공=네시삼십삼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4성 초월 장수 '태사자'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삼국지의 등장인물 태사자는 손권 휘하의 장수로 어려서부터 무예가 뛰어나 일찍이 군의 주조사로 활동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이런 태사자를 모티브로 해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기술을 전개하는 오나라 장수로 설계했다. 

태사자는 초월 시 갑옷과 무기 등의 외형이 더욱 화려하게 변하고, 기본 능력치가 상승한다. 초월 후 새로운 스킬 '혈귀수창'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신규 콘텐츠 '수라 전장'도 생겼다. 수라 전장은 기존 '무쌍 전장'보다 높은 난이도의 전장으로, 무쌍 전장을 10장까지 마쳐야 입장 가능하다. 

또 군주 스킬에 일기토 관련 스킬이 생겼고, 재료 교환소에서 U등급 재료 교환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