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01 10:1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시프티는 20인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시프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한다. 

시프티는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스마트 워크’ 방식에 맞춰 출퇴근 기록, 근무일정 관리, 휴가관리, 급여정산 등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근태관리 솔루션이다.

올해 300인 이상 기업 대상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며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도입 문의가 늘고 있다. 

시프티는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 방식에 맞는 근태관리가 가능하고, 재택근무 관리를 위한 간주근로 기능, 외근 관리도 가능하다. 

4만여개의 기업에서 ‘스마트 워크’ 솔루션으로 시프티를 도입해 활용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주52시간 근무제 시행되고, 최근 배우자의 출산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 확대, 가족돌봄휴가 신설 등의 변화가 있어 근태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프티는 20인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시프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하고 있다. 

기업이 성장해 임직원이 20명을 초과하면 그때부터 총 사용자만큼 비용을 지급하면 된다.

20인 이상 기업이라면 30일간 시프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기간을 통해 도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시프티는 오픈API를 통해 기존 ERP나 HR솔루션에 연동이 수월해 각 회사의 운영환경에 맞게 적은 비용으로 빠른 구축이 가능하다. 

시프티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사용자 수만큼 비용을 지급하면 돼 합리적이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제 대상 기업뿐만 아니라 근태관리 고민을 가지고 있는 20인 이하 기업들에게도 근태관리 솔루션의 효용성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무료 공개를 실시한다”라며 “시프티는 스마트 워크를 추구하는 모든 기업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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