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01 16:14
황원철(왼쪽부터)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 이헌주우리카드 영업추진본부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킹클라우드)
황원철(왼쪽부터)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 이헌주우리카드 영업추진본부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킹클라우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킹클라우드 지난 24일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주차플랫폼과 금융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킹클라우드가 서비스하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 전용 금융서비스 및 협력가능한 부가서비스 개발에 전략적으로 상호협력키로 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서비스 이용자 뿐 아니라, 주차장주 포함 파트너쉽을 체결한 전고객 대상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혜택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파킹클라우드의 스마트 주차 플랫폼 인프라를 통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아이파킹은 국내 1위 주차관제시스템을 넘어, 스마트 주차 솔루션과 폭넓은 금융인프라그룹의 결합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사간의 협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앞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