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02 00:04
방탄소년단(BTS) 정국 제이홉 (사진=브이라디오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 제이홉 (사진=브이라디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제이홉 브이라이브에 깜짝 등장했다.

정국은 지난달 28일 제이홉이 美가수 베키지와 '치킨 누들 수프' 신곡과 뮤직비디오 발표 후 시작한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정국의 방문에 제이홉이 축하하러 온 사람들은 '치킨 누들 수프' 춤을 꼭 춰야한다고 말하며 급하게 곡을 틀었고 정국은 이 춤을 한번에 외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안무를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내가 남자한테 반할 줄 몰랐습니다", "역시 괜히 정팀장님이 아니라며 제이홉의 새 앨범과 안무를 극찬했다. 

이어 그는 "앗! 저 열심히 작업하고 있어요. 지난 자신의 생일에 선보인 자작곡의 일부를 원래는 휴가 끝나자마자 공유하려고 했었다"며 "한 곡을 준비하는 게 아니에요"라는 스포일러를 흘려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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