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10.05 09:35
(사진제공=한화)
디자인 위크 구조물 조감도. (사진제공=한화)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화는 5일 펼쳐지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우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슬로건인 '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예술, 체험·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그라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예술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주제로 불꽃과 연관된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자인 위크에는 컬러·불꽃·재미 등 3가지 테마의 전시구역에서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 불꽃 그래픽&일러스트, 아티스트&대학생 참여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TALK' 등이 펼쳐진다. 디자인 위크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체험·이벤트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신나는 컬러'를 주제로 '불꽃 키워드를 찾아라' 등의 미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체험을 통한 재미있는 소통 콘텐츠를 통해 일찍 행사장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한화도 '내가 만든 불꽃, Made by ㈜한화' 부스를 운영하며 불꽃 페이스 페인팅, 와이어 불꽃 무드등 만들기 등 불꽃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일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공연 공간에서는 다양한 컨셉을 가진 영상과 함께 디제이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불꽃발사가 끝나는 밤 9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디제잉 공연은 '2019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에 참여한 DJ코난과 함께 불꽃축제가 끝난 아쉬움을 달래고 관람객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불꽃 애프터 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화)
'야광 투톤 팔찌'.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불꽃축제 BI(Brand Image)를 활용한 축제 공식상품도 선보인다. 공식상품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불꽃축제만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강화해 불꽃축제 행사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홍보상품은 현장 붐업을 위한 증정용으로 불꽃축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축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불꽃 데코 스티커'와 '야광 투톤 팔찌'로 구성됐다. 축제 당일 그라운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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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공식상품 피크닉 매트 패키지. (사진제공=한화)

판매상품은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피크닉 매트와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매트 패키지, 불꽃 BI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 무릎담요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불꽃축제 행사 당일인 5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된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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