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10.08 13:24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패브릭소파 전문 브랜드 밀로티에서 밀로티는 가을 이사와 결혼 시즌을 맞이해 패브릭소파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10월은 선선한 날씨 덕에 이사나 결혼과 같은 중요한 집안일들이 많이 이뤄진다. 이사를 가거나 신혼집을 장만하는 경우에는 ‘새 공간’을 맞이해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집안 인테리어를 고민하기 마련이다. 

전에 살던 곳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새로운 느낌의 가구를 배치하는 것이다. 특히 가구 중에서도 소파는 거실 중심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컬러와 질감, 구조 등을 통해 집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고, 인테리어 테마의 중심 역할을 하기에 최근 소파의 디자인 또한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테리어가 중요시되며 패브릭 소파가 특유의 색감과 디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최근의 패브릭소파들은 그간의 단점이었던 오염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밀로티 이벤트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되며,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진열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것과 다음으로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금액대별 백화전 상품권 7.5%를 증정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포인트 쿠션을 제공하는 행사가 있다. 

밀로티 소파는 진드기 서식을 차단하고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전자파 테스트와 KC 인증까지 완료했다. 이와 관련, 밀로티 제품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소재를 사용해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미생물 증식을 방지했다. 더불어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유발 항원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섬유 및 직물의 화학적 및 물리적 부문 이탈리아 연구소 검사 역시 완료했기 때문에 신혼집 등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밀로티는 고가의 이태리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이테리 라르마 마이크로페브릭의 독점계약권을 가지고 있어, 소파 원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오코텍스 클라스 1등급’ 라르마 원단을 사용해 원단 자체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단은 발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오염 걱정이 없기 때문에 관리가 쉽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해당 브랜드는 지금까지 가죽 소파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리클라이너 기능을 패브릭 소파에 최초로 접목하기도 했다. 리클라이너 기능은 전자파 및 KC 전기용품 안전 인증을 완료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밀로티 관계자는 "오랫동안 축적된 밀로티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자사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진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BALOON’과 ‘PASHA’를 비롯해 신제품 'COMO, 'LENNOX', 'ALI', 'CARINO', 'CUBO' 등이 있으며, 가을 이사철을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밀로티 패브릭 소파 등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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