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19.10.10 09:09
국내 최초로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이 적용된 서울시 2호선 열차(사진=현대로템)
서울시 2호선 열차(사진=현대로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에 이용자가 많아 지연이 발생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열차 지연으로 지각하게 되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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