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11 15:53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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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 예매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본선 경기에서 26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린다.

본선 1~2회 현장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회당 총 100석의 관람석이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8000원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본선 경기 관람객은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 '선인'과 머리장식 '신탁', 응원주화(5개) 등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받는다.

26일 결선 경기의 3차 티켓 예매도 함께 진행한다. 500장의 결선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1차 얼리버드 티켓과 2차 티켓은 모두 오픈 후 각각 15초, 10초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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