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박소담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소담과 소담이엄마! 내딸아....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세아와 박소담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세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소담이엄마!'라고 셀프 디스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가 줄넘기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쉴 새 없이 연습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또 박서준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도시에서 챙겨온 특급 식재료들이 빛을 발했다. 그는 멤버들이 산촌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요리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염정아는 "오늘은 셰프가 시키는 대로 하자"라고 모든 권한을 일임하고, 박소담은 "셰프는 전적으로 믿어야 돼요"라며 신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