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0.12 09:50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31일까지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9일 개설하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해외채권 투자사례 교육을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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