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15 11:43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쿠팡이 '아웃도어 패션 할인전'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할인전에서 인기 아웃도어 아이템 570여 종을 한 곳에 모았다.

16일까지 유명 브랜드인 라푸마, 블랙야크, 머렐 브랜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은 자주 찾는 상품들을 '핫 키워드'로 구성했다. 바람막이·상의, 등산바지, 등산화·트레킹화, 등산양말·모자, 등산가방·잡화 등 6개 키워드로 나눠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할인전에서는 캠핑이나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경량패딩이나 플리스 등 보온성 의류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해 유행하는 롱패딩 스타일의 '라푸마 여성 롱 벤치덕다운점퍼'와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블랙야크 여성 베스트', '머렐 여성 방수 자켓'이다.

라푸마와 블랙야크는 각각 최대 50%, 70% 다운된 가격에, 머렐은 최대 82% 할인가에 판매된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짧은 가을이 끝나기 전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라며 "패션 아이템도 보다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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