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16 15:32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대우건설 직원들이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대우건설 직원들이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조달본부‧재무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직원들은 성산동에 위치한 노후주택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및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접 보수할 수 없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을 진행한다.

올해 들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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