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17 07:25

오늘(17일)부터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제공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사진제공=파리바게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파리바게뜨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에코백을 증정한다.

파리바게뜨는 평소 사랑스러운 감성의 작품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 출신의 유명 삽화가 '루이스 록하트(Louise Lockhart)'와 협업한 '파바 에코백'을 제품 구매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오늘(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품 구매 시 최종 금액이 1만3000원 이상인 경우 '파바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1개 한정이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3주년(10월 17일)을 맞아 기획된 것"이라며 "지난해 환경부와 맺은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자발적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소비자들과 함께 33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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