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0.17 12:15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5일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 현황 점검에 나섰다.

신미숙 위원장을 비롯해 조오순 부위원장, 박경아, 원유민, 이창현 의원은 이날 서신면 백미리를 방문해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을 둘러보고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어촌뉴딜300 사업’과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서신면 백미리에는 오는 2021년까지 염전·머드 체험장, 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을 구축하게 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 등 우수한 사례가 타 어촌계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