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0.17 16:54
(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17일 국일제지, 선데이토즈, 씨트리, 신스타임즈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국일제지는 국일그래핀의 대면적 그래핀 양산화 설비 계약 체결 소식에 전일 대비 29.84% 상승한 6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국내 한 기업과 대면적 그래핀 합성 양산화를 위한 설비 제작 및 설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게임업체 선데이토즈는 자사 게임의 아시아 출시 흥행 기대감에 전일 대비 29.78%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회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이 오는 23일 아시아 지역 출시를 앞둔 가운데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씨트리는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전일 대비 상승한 6450원을 장을 마쳤다. 회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대화제약 등 2인이 메디포럼에 주식 약 200만주를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스타임즈는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검토 소식에 전일 대비 오른 399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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