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일성건설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6-55번지 일원에 '미추홀 트루엘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미추홀 투르엘 파크'는 지하 3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59㎡, 74㎡, 총 336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26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반경 2km 이내에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인 인하대역이 있다. 경인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이 우수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법조타운, 인하대병원 등 대형 쇼핑센터와 병원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인하대와 인하사대 부속 중·고등학교를 비롯 학익초까지 있어 원스톱 명문 교육환경을 갖췄다.

'미추홀 투르엘 파크'는 일부세대에 4베이, 판상형 설계 적용으로 일조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더 넓은 수납공간과 주거공간을 구성했다. 아파트의 주차공간이 중요해지면서 20cm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인천 학익지구 재개발로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는 인기 평형대인 중소형 아파트인데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 트루엘 파크'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67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