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0.22 16:09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관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창의인재 교육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도교육청 창의인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북 메이커 교육, 경북 수학문화관 등의 추진 현황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융합 교육,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 100세 시대 행복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창의융합교육담당의 과학교육 내실화, 창의인재교육(STEAM) 활성화,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와 수학교육 활성화 등 13개 업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이어 직업교육담당의 직업교육 비중 확대, 글로벌 현장학습,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등 9개 업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아울러 평생교육담당의 평생교육 운영 강화, 공공 도서관 운영 활성화학원·교습소·개인 과외 건전 운영 등 4개 업무를 설명했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분야의 기초 소양을 갖추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조력을 융합하여 자기 삶을 설계하고 공동체와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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