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0.23 16:15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5회 임시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5회 임시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의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5회 임시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65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차동찬 의원이 ‘지역 침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빗물펌프장 운영 전반에 대한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과 전문인력 확보’를 제안했다.

김상민 의원이 ‘포항지역발전소 내 시추탑 및 주변 장비 해외 매각에 대한 국제통상규범 검토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복덕규 의원이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 개발을 위해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조성사업과 환호공원 조형물 설치를 신중하게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회기는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24일 김성조, 김만호, 박희정 의원, 25일 주해남, 정종식, 김민정 의원의 시정질문을 거쳐 25일 최종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