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10.24 18:25
조광한(맨앞 왼쪽 두번째) 시장이 남양주 공직자들과 마지막으로 열린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셀카를 찍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조광한(맨앞 왼쪽 두번째) 시장이 남양주 공직자들과 마지막으로 열린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셀카를 찍고 있다.(사진=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마지막으로 열린 24일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셀카로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한 공무원은 "교육 마지막 날 시장님의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듣고 남양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준비를 위해 공직자로서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는 지리적 이점, 수려한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3개 강점을 갖고 있는 도시이다. 3기 신도시를 통해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할수 있을 것이고, GTX-B를 시작으로 철도교통의 새 역사를 열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직면할 것이다. 이는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 직원들이 모두 토론하고 힘을 합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이상을 것을 창조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지혜에 생각을 더하면 창조(Creative)가 될 것이다. 남양주에 창조를 더해 2020년에는 No.1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0년 더욱 개선된 방향으로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 하고, 부서 간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개방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조직으로 고도화시키기 위해 활발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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